1. 처음 겪어보는 비행기 회항
  2. 아침 운동 일지
  3. 키토 근교 관광기
  4. 전망대가 따로 필요 없는 숙소
  5. 요리 컬렉션
  6. 여행 경비

처음 겪어보는 비행기 회항

지구 반대편을 이동해 왔는데 어째 찍은 사진이 인천 공항 한식당에서 먹은 비빔밥 사진 뿐일지 의문이다. 아무튼 국내 동선은 매우 상투적으로 천안아산역에서 KTX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서 공항 철도를 통해 인천공항 T2에 도착했다.

Bibimbap


멕시코시티를 향하는 AEROMAXICO 기내식, 메뉴에 비빔밥이 또 나와서 일부러 다른 메뉴를 시켰다. 15시간의 비행이어서 제일 많이 걱정했던 비행기 편이었는데 운이 좋게 옆 좌석에 아무도 탑승하지 않아서 제일 긴 비행을 쾌적하게 마칠 수 있었다. 장거리 비행이라 그런가? 비행기 와이파이도 잘되어서 비행기 위에서 카톡하면서 스스로 신기해했다. (원시인도 아니고…) 여기까진 좋았는데…

Aeromaxico in-flight meal


일단 첫 번째 불편했던 점은 비행기가 착륙하고 내려서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기내 수하물을 또 검색한다. 에…? 왜요 이미 검색하고 탄 건데 이러고 탑승할 때 검사를 또 한다. 왜 이러는 건데요 대체?

아무튼 약 3시간 정도 남아있어서 비어 있는 의자를 겨우 찾아서 앉아 멍때리며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1시간쯤 남았을 때 이제 들어가야지 하고 출국장을 찾는데 갑자기 다른 터미널이란다.

에? 열차까지 타고 이동해야 한다고요? 놀래서 후다닥 달려서 셔틀 열차 타고 T2 도착했더니 위에 언급했듯이 짐 검사를 또 한다. 남은 초조한데 아주 여유가 넘치는 검시관들 덕에 복장이 터질 뻔했지만, 아무튼 막상 도착해보니 줄도 엄청 길고 아직 탑승도 못 하고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게… 환승하는데 대체 짐 검사를 왜 두 번이나 다시 하시는 건데요? 왜요? 왜?

아무튼 갑자기 멕시코에 안 좋은 이미지 잔뜩 남기고 리마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Latam 비행기는 짧은 거리를 이동해서 그런가? 좌석도 매우 비좁고 불편했다. 심지어 좌석도 셀프 체크인 때 돈을 따로 지불하지 않으면 선택할 수 없어서 가운데 자리… 다음 항공편 또한 상동이어서 쉽지 않았다.


약 6시간 정도 비행 후 리마에 도착했다. 환승 표시를 따라 이동하는데 일단 시설부터 뭔가 멕시코시티 공항보다 훨씬 깔끔한 신형 느낌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실제로 최근에 새로 지었다고 한다.) 아무튼 여느 공항과 다르게 여권과 티켓 확인만으로 탑승장에 바로 이동할 수 있었다. (멕시코 진짜…) 경유의 마지막 비행기로 대기시간도 짧아서 사실상 금방 줄 서고 비행기에 올랐다.


이제 마지막 비행기라서 다 왔다고 마음 편히 착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뭔가 싸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일단 도착 예정 시간보다 벌써 30분 일찍 뭔가 지상이 보여서 진짜 일찍 도착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이미 도착 예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비행기가 착륙할 기미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Latam play 앱에 들어가서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데 Quito 근처를 빙빙 도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Latam play screen Latam play screen


사진 속 핸드폰의 시간이 이상하다…? 3시가 다 되어갈 무렵에야 기장님이 방송으로 공항 기상 악화(안개)로 착륙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아니 그런 건 빨리 좀 안내해 달라고요.)

방송을 듣고 나서야 이게 보통 지연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고 기다리고 있을 친구가 걱정되서 유료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내 와이파이를 급하게 결제했더니 안 그래도 친구한테 연락이 많이 와있었다.

그래서 상황을 설명하고 먼저 친구를 보내고 (사실 친구는 공항에서 비행기 상황을 확인하다 갑자기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의 착륙지가 과야킬로 변경되는 것을 보고 벌써 귀가하는 우버를 잡아서 돌아가고 계셨다.)

당시엔 목적지가 변경된 것도 모르고 언제 착륙하나 기다리는데 비행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트는 것이다. 나중에야 친구가 메시지로 알려줘서 이 비행기가 일단 과야킬로 간다는 것을 알았고, 그곳에서 하루 자고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할 수도 있겠구나! 각오하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착륙은 했는데 문은 안 열어주고 몇 시간 기내에서 대기하다가 다시 이륙해서 키토로 향했다. 그렇게 키토에 도착하니 무려 4시간 오버된 아침 6시였다.


원래는 친구를 만나서 유심칩을 같이 사기로 한 상태라 데이터가 없는 채로 이동했다가 연락이 안 되면 어쩌는지 걱정하다가 우버 기사님의 핫스팟을 쓰면 되겠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스페인어가 안 되어서 혹시나 말이 안 통할지 걱정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시는 기사분을 만나서 핫스팟을 빌려서 친구에게 연락해서 잘 도착할 수 있었다.

Uber screen showing a path to Quito downtown


에콰도르에 머무는 동안 이용한 데이터 요금제 10.5불이면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다.

Usim chip pay bill



아침 운동 일지

올드타운 근교

도착 바로 다음 날 친구는 예정되어 있던 여행을 떠났고 혼자 걸어보는 남미 땅에 들뜬 마음에 딱히 목적지를 정했던 것은 아니고 하루 루틴인 10km를 채우기 위해 걷기 시작했던 방향이 남쪽으로 구시가지 방향이었다.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아버지가 청춘을 바치신 회사. 사실 사진만 보면 한국이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비주얼이다.

Hyundai in Quito Building feels like oriental Quito street


사진을 가로로 찍었어야 더 잘 보였을 텐데 도로 가운데에 한국의 서울처럼 버스정류장으로써 교통섬이 존재하는 것은 익숙했으나 그곳에 멈춘 버스의 길이가 기차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 길었다.

Bus station for long bus


걷다 보니 보이는 에콰도르 국회 이때쯤에 비행기가 착륙해서 연락이 온 친구에게 올드타운 방향으로 걸어왔다고 했다가 많이 혼났다. 이쪽 거리는 치안이 좋지 않으므로 위험하니까 용무가 있다면 반드시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The grafitti showing family Quito street Quito street


실제로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곳에서 이미 소매치기의 한 가지 수법에 당한 적이 있었다. 근처에서 나에게 다가와 등을 가리키며 뭐라 뭐라 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성격상 본능적으로 경계해서 가까이 못 오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었고, 티셔츠의 뒤에 지저분한 것이 묻어있어서 그냥 어디서 묻었나 보다 하고 세탁하고 지나갔는데

알고 보니 일부러 묻혀놓고 닦아준다고 접근한 다음에 온 데 간 데 다 묻혀서 정신을 빼놓고 돈을 훔치는 전형적인 소매치기 수법 중 하나라고 하니 진짜 주의해야겠다고 느꼈었다.

가방은 앞으로 메는 힙색을 하고 카라바이너나 자물쇠를 꼭 채우고 주변에 다가오는 인물들은 될 수 있으면 경계하는 게 좋다.


카롤리나 공원

이곳에서 대부분 나의 아침 루틴을 책임져 준 고마운 장소로 크게 약 2바퀴 반 정도 돌고 집에 들어가면 정확히 10km를 찍을 수 있었다.

주말이면 많은 아이들이 분수대 앞에서 놀고 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아이들의 동심은 똑같구나

Playing children with fountain



공원 안에는 정말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존재했다. 한국에도 서울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살던 천안에선 이 정도로 많은 종류와 신기한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본 적이 없다.

Skateboard Teqball
Children riding bicycle at a curved road Bicycle show


작은 호수였지만 나름 오리배도 존재한다.

Tiny lake


뭔가 해가 비치는 공원이 멋져서 한 컷

Carolina park


야외에서 진행되는 에어로빅과 요가 클래스

Aerobic class at outdoor Yoga class at outdoor


북쪽 이벤트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했던 곳은 아니고 새로운 동선으로 조깅하고 싶어서 이번엔 북쪽으로 걷던 중 도달했던 곳으로 여기서 조금 더 진행하면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이는 거리들이 시작되어서 안전을 위해 알아서 돌아왔다.

Plaza de toros Quito



건널목을 보며 문득 생각난 게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인데 그냥 많이들 당연한 듯이 무단횡단을 하더라고요 베트남인 줄 알았어요

Cross road


메트로폴리탄 공원

친구가 추천해 줘서 방문해 본 공원으로 엄청 높지는 않았지만, 고산에 경사라서 생각보다 숨이 차올랐지만 그래서 또 좋았다.

Jogging course for the day



올림픽 경기장 옆길로 열심히 경사를 올라오니 나타난 초입부

Metropolitan park


가드분들이 지키고 계시길래 수줍게 여쭤보았었다.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하나요? 알고 보니 차들만 주차비를 내는 듯했다.

Metropolitan park


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가끔 애완견과 산책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인적이 없었다. 그나저나 강렬한 적도의 태양 빛은 지금 사진도 뚫고 나올 것만 같다.

Metropolitan park Metropolitan park Metropolitan park


어라 구글맵엔 길이 있었는데…? 뭔가 이상함을 직감 자그마한 샛길 따라 엄청나게 들어왔는데 숲으로 가로막혀있어서 당황했던 이렇게 저렇게 빙글빙글 돌다 보니 어떻게 잘 빠져나오긴 했다.

Metropolitan park


하산하는 중 뭔가 맘에 들어서 찍은 그라피티

Grafitti seems presenting desert


아타우알파 올림픽 경기장 평일과 주말 할 거 없이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줄지은 인파들을 볼 수 있다.

Atahualpa olympic stadium



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풍경으로 이렇게 소소한 불꽃도 자주 터트렸다.

Firework at Atahualpa olympic stadium


동물 친구들

공원을 돌면서 사실 개를 훨씬 더 많이 봤는데 찍어둔 사진이 새뿐이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동물 친화적인 남미 사람들은 정말 많이 동물들과 어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GPT가 말하길 검은지빠귀라는 새

Common blackbird


열매를 맛있게 쪼아먹는 검은지빠귀

Common blackbird eating some fruit


그리고 대망의 벌새 찍고 싶어도 너무 빨라서 촬영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어쨌든 집 앞 공원에서 벌새를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Hummingbird Hummingbird Hummingbird



키토 근교 관광기

키토 케이블카

가볍게 주말 나들이로 다녀온 키토 케이블카. 당시에는 생각도 못 했지만 케이블카가 존재하는 곳이 피친차 화산이었고 약 600m 트래킹을 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아무튼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점심시간 무렵이었는데 탑승 줄은 별로 안 긴데 매표소 줄이 엄청 길어서 매표소가 일을 느리게 하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그냥 하필 우리가 방문한 타이밍에 사람이 몰렸던 것뿐이었다.

외국인의 경우 9불이고 에콰도르 신분증을 갖고 있으면 5.25불로 절반 정도 싸게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다.

Cable car ticket



아는 사람끼리 따로따로 탑승하고 싶지만, 모르는 사람까지 꾸역꾸역 6명을 다 채워서 올려보낸다.

Cable car


4,050미터에서 내려다보는 경치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 찍은 것도 있지만 이런 높은 장소 특성상 눈에는 이쁜 도시 풍경이 사진에는 잘 안 담긴다.

View from the top of the cable car's destination View from the top of the cable car's destination View from the top of the cable car's destination


고층 빌딩도 마치 점처럼 보이네요.

View from the top of the cable car's destination


장인 시장

친구에게 인형 파는 곳을 물어보고 같이 방문했던 수공예 시장. 어떻게 입구는 찍어놓고 구경하면서는 사진 한 장을 안 찍었을까… (아무것도 안 샀는데 어쩌면 이게 이유인지도…?)

잉카 분위기 나는 판초라던가 각종 의류도 팔았고 인형이나 액세서리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La mariscal artisan market




전망대가 따로 필요 없는 숙소

정작 이용해 본 건 체육관뿐이지만 굉장히 다양한 시설들이 존재했던 숙소

Facilities directory


키토 전경

에… 살 좀 빠졌나 하고 찍어봤어요. 그냥

Blogger taking selfie at home Blogger taking selfie at home


이게 집에서 볼 수 있는 경치라고요? 전망대는 왜 가나요? 집에서 보면 되는데요. 머리가 복잡할 때 가만히 앉아 밖의 사람과 차들만 구경해도 금방 뜨랑낄로해졌다.

Quito city view at morning Quito city view at night
Quito city view at night Quito city view at morning
Quito city view at morning Quito city view at night
Quito city view at night Quito city view at morning


아침에 눈을 떠 밖을 봤는데 뜬금없이 터져있는 유전 아니고 Quicentro 쇼핑몰 앞 맨홀

신기해서 머선 일이고 하고 아침 운동 중에 들러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갈 길 가시는 키토 시민분들 (사실 나처럼 사진 찍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을 보아하니 흔한 광경은 아닌 듯)

Overflowing water from underground Overflowing water from underground


적도의 태양은 정확히 6시에 뜨고 6시에 지나요?

네, 덕분에 알람이 필요 없어요. 6시가 되면 저의 눈을 찌르더라고요.

사진 속인데도 자체 발광하는 듯한 적도의 일출

Glorious sunrise


체육관

근래에는 블로그 작성한다고 못 갔지만 한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던 체육관. 넓고 나름 있을 건 다 있고, 사람도 많이 안 와서 대부분 혼자 빌려서 운동하는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샌드백이 달린 체육관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샌드백 치는 기분이 궁금했었는데 이곳에선 아무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때려볼 수 있어서 좋았다.

Gymnasio Gymnasio Gymnasio


운동하다 잠깐 창밖을 봤다가 잘못 봤는지 의심하며 눈 비비고 다시 봤는데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Weird couple on the road



요리 컬렉션

미천한 도전

오자마자 태국에서 먹던 땡모반 생각에 수박도 썰어놓고

Packed watermelon


장조림도하고 계란말이도 해봤는데 음… 네 망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다행이었다.

Korean-style soy braised pork and eggs Korean rolled omelet


고정 점심 메뉴

그래서 이후에는 닭 가슴살에 바나나 간편식으로 메뉴를 전환했는데, 친구가 그렇게 먹다가 통풍 온다는 말에 괜히 뜨끔해져서 밥과 김치로 바꿨다.

Fixed lunch menu with Chicken chest and banana Fixed lunch menu with Chicken chest and rice as well as Kimchi


베이킹 메뉴

친구의 취미가 베이킹이면 좋은 점. 자다가도 ‘빵’이 나온다.

Muffin Egg tarts


매일 행복했던 저녁 시간

저녁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친구와 같이 먹었는데 한 달간 친구의 홈메이드 식단이… 내가 혼자 근 몇 년간 먹었던 한식 메뉴들보다도 더 화려한 데…?

Aglio e olio 07.28 알리오올리오 Perilla leaf wraps with spicy stir-fried pork 07.29 깻잎쌈과 제육볶음
07.30 미역국과 오징어채무침 Seaweed soup with spicy dried squid 07.31 간장 비빔국수 Soy sauce noodles
Gambas al ajillo 08.01 감바스 알아히요 Curry rice 08.04 카레라이스
08.05 크림파스타 Cream pasta 08.08 닭볶음탕 Spicy Korean chicken stew
Korean cold soybean noodles 08.09 콩국수 Carbonara style spicy chicken rice cakes 08.11 까르보나라 불닭 떡볶이
08.12 된장찌개 Doenjangjjigae 08.13 비빔국수와 군만두 Bibim noodles and crispy Korean dumplings
Korean style ham-egg mayo rice bowl 08.14 햄계란마요덮밥 Aglio e olio 08.20 알리오올리오
08.21 두부김치 Korean tofu with stir-fried Kimchi 08.22 지코바 치킨 Gcova chicken


08.24 소시지 야채볶음. 한 달간 잘 먹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 퍽

Stir-fried sausage and vegetables


과일 및 배달

체리모야?

에… 체리 아니고요. 체리모야입니다.

식감이 아이스크림처럼 자연스럽게 녹는데 딱히 무언가를 첨가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굉장히 달콤한 과일이었다.

Cherimoya


아마도 두 번째 외식 중식당 꿔바로우와 양꼬치 너무 맛있어서 이미 배가 불렀는데도 꾸역꾸역 배에 한가득 채우고 복귀했다.

Guobaorou Lamb skewers


배달은 3번 정도 시켜 먹었는데 한 번은 다른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Kobe의 캘리포니아 롤을 먹었고, 페퍼로니 피자와 인도 카레 및 탄두리 치킨을 먹어보았다. 사실 배달 음식들은 감히 홈메이드에 비교할 수가 없어서 딱히 소감이랄게…

Pepperoni pizza Indian curry and Tandoori chicken



여행 경비

경비는 1인 기준이며, 돌려받은 숙박 보증금을 제외하고 계산한 금액이다.

2025.07.23 ~ 08.24 현지 통화 원화
비행기 편도 교통비 722 USD 1,020,000원
우버 택시 교통비 24.99 USD 35,068원
USIM 구매 4 USD 5,582원
30일 데이터 구매 10.5 USD 14,958원
외식비 97.22 USD 138,528원
마트 쇼핑비 329.79 USD 457,418원
케이블카 왕복 이용 요금 14.25 USD 20,300원
한인 마트 쇼핑비 33 USD 46,478원
총합 1235.75 USD 1,738,332원